암호 화폐 시장이 점점 더 성숙해져가고 있습니다.
FTX 같은 거대 거래소의 파산과 기나긴 하락장을 지나면서
암호 화폐들의 거래, 기술력, 가격 등은 물론 보안과 신뢰, 거래소 간의 규제 등도
이전보다 많이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시장은 재정비되고 현재, 다시 한번 비트코인 가격이 80% 이상 상승하며
기나긴 하락장에서 우선 벗어났습니다.
현재까지도 비트 코인 가격은 계속 유지되고, 알트 코인 가격들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덕에 암호 화폐에 대한 시장 인식이 좋아지고, 투자 심리도 과열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거래소들로 유입되는 투자자분들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바이낸스는 지속해서 거래소가 성장해오면서,
이제는 제도권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운영 방안이나 법적인 보호 등에 대해서도
상당히 말이 많이 나올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현물 거래와 선물 거래 모두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가진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는 국내 투자자들도 정말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서 진행하고 있는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Launchpad)는 거래소가 주도하여 진행하는 IEO의 일종으로
특정 코인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그 프로젝트의 코인에 투자자들을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하시면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주식의 상장, IPO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런치패드는 코인 거래소가 신규 상장되는 코인에 대한 선전을 대행한다는 점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플랫폼인 바이낸스는 이러한 런치패드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독점 상장하는 형태를 2017년부터 출시하였습니다.
런치패드는 프로젝트의 개발자들과 투자자들 양쪽에 좋은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측에서는 바이낸스에서 자체적인 홍보가 되기 때문에 마케팅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또 쉽게 많은 투자자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낸스에게 초기 펀딩 및 커뮤니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유망한 프로젝트를 알게 될 수 있고,
또 프로젝트에 초기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인기가 많기 때문에 IPO처럼 초기 투자에서 수익을 내실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바이낸스도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철저하게 심사합니다.
믿을 수 있고 확실한 프로젝트인지 파악을 해야만 투자자에게 신뢰성과 안전성을 보장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과해야만 게시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모두 거쳐야만 수백만 명의 바이낸스 이용자들에게 투자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좋은 프로젝트가 초기에 지원을 받고, 전체 암호 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기술에도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이용하시기 위해 먼저 로그인을 해주세요.
만약 아직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위의 링크를 통해서 레퍼럴 코드를 받으신 후 회원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바이낸스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20%를 할인 받으실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가입하신 후에는 다시 레퍼럴 코드를 입력하실 수 없기 때문에 꼭 아래 링크로 가입하셔서 혜택을 챙겨가세요.
가입하셔서 로그인을 하신 후에는 바이낸스 상단의 Earn에 들어가시면
바이낸스 런치패드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앱에서도 More로 가시면 Earn이 있고 이곳에서 런치패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런치패드에는 얼마 이상부터 투자가 가능한지 알려주는 최소 투자 단위와
하드캡이라는 최대 구매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제 이곳에 나와있는 유망한 프로젝트 중에서 투자하실 곳을 선택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준비 기간과 구독 기간을 계산하여 받을 수 있는 암호 화폐 수량을 개산하여
추후 확정일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체로 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BNB 코인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오늘은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런치패드에 많이 참여합니다.
운이 좋으면 투자 대비 많은 코인을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BNB 코인의 가격 변동성에 대해서는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들 성투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